# 출퇴근길에 코딩 테스트 문제 풀기 출/퇴근을 주로 버스를 타고 하다 보니 이동하는 시간이 애매해서 보통은 책을 봤었는데 이번에는 노트북을 열고 코딩 테스트 문제를 TDD로 풀어봤더니 시간도 빨리 가고 재밌었다. '남는 시간에 해야지!'라고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 출/퇴근에 30분 ~ 1시간 정도 하니까 좋은 것 같다. 금요일도 진행해 보는 것으로!
# 회사에서 낮잠 자기, 북클럽 참여하기 회사 사무실이 바뀌면서 복도의 저 끝으로 가면 누워있을 수 있는 소파가 있다. 피곤해서 잠깐 누워서 눈을 붙였는데 회복되는 시간이었다. 추가로 골방같은 곳이 있는데 개인 공부를 하거나 스터디에 참여하는 용도로 종종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 자투리 시간에 휴식도 포함하기 하루 종일 계속 업무 환경에 놓여 있는 것보다 낮잠을 잔다거나, 잠시 눈을 감고 있는다거나, 산책을 하는 등 5~30분 정도의 잠깐의 휴식이 꽤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실천해 볼 것.
# 학습에서 인출의 중요성 공부를 할 때 지식들을 계속해서 입 밖으로 꺼내면서 인출을 하려고 한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입 밖으로 꺼내려고 하면 막히는 부분들이 있다.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학습하면서 모르는 것을 찾고 다시 보충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 실제로 스터디를 만들기 적극적으로 스터디를 만들어 주변 개발자 동료분들과 학습을 이어나갔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기존에 알고 지내던 분과 스터디를 하게 되었다. 매주 금요일 퇴근 후에 진행하기로 했고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로 스터디할 내용을 분류하여 중요한데 급하지 않은 것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 TDD로 코테 문제 풀이 멤버십 모임에서 TDD로 문제 풀이를 했는데 어렵지만 재미있었다. 통과를 최우선적으로 시키고 다음으로 특정 값이 어디서 왔는지를 찾고, 필요하면 테스트 케이스를 추가하면서 중복을 줄여나가는 사고의 과정이 좋았다. TDD로 문제 풀이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Future Action을 만들게 되었다.
# 간단한 오늘 일기 휴가를 내서 오랜만에 평일에 푹 쉬었고 하루의 마무리는 독서와 글쓰기로 하고 있다. 리프레쉬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고 일상 속에서 체력 관리를 잘해야겠다.
# 리프레쉬 3개월 만에 휴가를 쓰게 되었다. 오랜만에 평일에 쉬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제대로 리프레쉬를 하고 돌아와서 다시 지속적으로 학습을 이어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