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폴더 구조를 지역성의 원칙에 따라 구성하기 리액트 프로젝트를 할 때 보통은 src 폴더 아래에 assets, components, hooks, pages, utils와 같이 구성을 하게 되는데 기능별로 구조를 나누는 것도 필요한 모듈들을 가까운 곳에 위치시킴으로써 필요한 파일을 찾을 때 편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둘 다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 같지만, 최근에는 기능별로 나누는 게 조금 더 마음에 든다. https://ahnheejong.name/articles/package-structure-with-the-principal-of-locality-in-mind/ http://www.javapractices.com/topic/TopicAction.do?Id=205
이번 주에는 쇼핑몰 추가 기능에 대해서 학습했다. 인증과 관련된 로그인/로그아웃, 회원가입을 학습하였고, 주문 목록 & 주문 상세에 대해서 학습하였다. 인증은 jwt 토큰을 localStorage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cookie 방식으로도 따로 구현하면서 공부하고, OAuth도 학습하면 좋을 것 같다. External Store를 활용하여 쇼핑몰 api 연동을 계속 구현함으로써 기본적인 웹 서비스의 CRUD 구조를 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도메인과 관련된 변수명에 대해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비동기 처리는 한상 3가지 상태에 대해 잡아줘야 한다. pending, fulfilled, rejected. 변수로는 data, loading, error로 처리한다. -> 추상화되어 있는 ..
# 출퇴근길에 코딩 테스트 문제 풀기 출/퇴근을 주로 버스를 타고 하다 보니 이동하는 시간이 애매해서 보통은 책을 봤었는데 이번에는 노트북을 열고 코딩 테스트 문제를 TDD로 풀어봤더니 시간도 빨리 가고 재밌었다. '남는 시간에 해야지!'라고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 출/퇴근에 30분 ~ 1시간 정도 하니까 좋은 것 같다. 금요일도 진행해 보는 것으로!
p.91~99 반복문을 처리할 때는 요구사항에 대한 충분한 이해 필요. 테스트에는 트레이드오프가 있다. 테스트를 작성하고 코드 커버리지를 보면 놓칠 수 있는 구획과 경계를 찾을 수 있다.
# 회사에서 낮잠 자기, 북클럽 참여하기 회사 사무실이 바뀌면서 복도의 저 끝으로 가면 누워있을 수 있는 소파가 있다. 피곤해서 잠깐 누워서 눈을 붙였는데 회복되는 시간이었다. 추가로 골방같은 곳이 있는데 개인 공부를 하거나 스터디에 참여하는 용도로 종종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p.77~90 소스 코드를 활용해서 테스트 스위트를 확장하는 것, 구조적 테스트. 코드 커버리지를 통해 테스트 코드가 어느 부분을 수행하는지 쉽게 찾을 수 있다. 코드 커버리지에는 다양한 기준이 있다. 모든 조합을 테스트하기보단 중요한 조합을 찾는다.
p.36~76 명세 기반 테스트. 요구사항을 테스트의 입력으로 사용한다. 다양한 케이스를 작성한다. 특히 버그는 경계를 좋아한다. 명세 기반 테스트를 작성하기 위한 7가지 단계를 제안한다. 프로그램에서 실패를 할 경우에 비용이 큰 부분은 테스트 비용을 많이 투자한다. 모든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할 수 없다. 무엇을 테스트할지 결정한다. 테스트 스위트를 강화하는데 창의성과 경험이 중요하다. 테스트를 잘 작성하기 위한 제안, 역시나 경험이 많이 중요한 것 같다.
# 자투리 시간에 휴식도 포함하기 하루 종일 계속 업무 환경에 놓여 있는 것보다 낮잠을 잔다거나, 잠시 눈을 감고 있는다거나, 산책을 하는 등 5~30분 정도의 잠깐의 휴식이 꽤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실천해 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