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여름이 되니 집에서 개발하기 힘든 환경이 되었다. 방의 온도가 29도까지 올라가서 어서 에어컨을 틀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모니터도 1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피벗 모니터 + 메인 모니터 이렇게 세팅해서 사용하려고 한다. 재택 근무가 있다보니 집에서 근무 환경을 잘 만들어야겠다.
# 공부한 것을 업무에 도입하는 선순환 작년에 인프콘에서 영한님도 그렇고, 향로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회사의 업무에 적용하는 흐름을 많이 강조하셨다. 생각을 해보니 현재 회사의 업무에 몰입하고 있고 어느 정도는 재미를 느끼고 있어야 가능한 것 같은데 그래서 어떤 조직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 회사도 성장하고 개인도 성장하는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 이직 결심 이직을 하기로 했고, 현재 회사에 퇴사 의사를 전달드리고 이직할 회사에 합류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이게 좋은 선택인지 아닌지를 고민하는 것 보다 무조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그렇게 만들고 싶다. 당장의 업무가 있고, 인수인계도 꽤 걸릴 것 같아 1달후에 퇴사가 될 것 같다.
# 메타인지...! 내가 진짜 알고 있는건지 확인하는 방식의 공부가 효율적이다. 충분히 공부를 해서 내가 어떤 개념에 대해 100% 알고 있다면 다음으로 넘어가고, 이렇게 도감을 모아가듯이 지식도 나만의 머리속에 하나씩 채워나가는 것이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다. 계속 지속하기!
# 외부 서비스를 잘! 쓰기 NCloud에서 제공하는 SMS 발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1~2건 정도 국제 발송에 실패했다는 문의가 있어서 일시적인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국제 발송의 경우에는 월 500건 한도가 존재했고 한도가 차서 발송이 안된 것이었다. 처음 발신번호를 등록하기 위해 심사를 받는 과정도 준비해야 하는 서류를 한번에 준비하지 못해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비슷한 느낌으로 이슈가 있었던 것 같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도 똑같고 외부의 것을 가져다 쓸때는 더욱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업무 관리 스스로도 신경쓰기 어느정도 쳐내거나, 기한을 잘 잡거나 했어야 하는데 타이트하게 잡다보면 업무가 과도해지고 모든 부분에서 엉키는 것 같다. 그러나 상대방 입장에선 현재 나의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내가 스스로 잘 관리해야 하는데 아직 미숙한 것 같다.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 다시 떠올리기
# 월요일 시작 전 회복 저번주는 많이 피곤한 하루를 보냈었기 때문에 주말에는 평소보다 많이 쉬어줬다. 푹 쉬니까 역시 좋다. 이번주에는 북클럼 모임도 있고, 면접도 있고 회사 업무도 있고 다른 약속도 있고 또 바쁘게 지나갈 것 같다. 다양한 활동속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잘 보내보자.
p.85~105 다양한 연산자, 비트 연산자 일치 연산자, 동등 연산자, 형변환 차이 비교 연산자, in 연산자, instanceof 연산자 논리 표현식(&&, ||, !) 할당 표현식, 평가 표현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