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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일일 회고

[일일 회고] 2023-10-24

오늘 최종 면접으로 컬처핏 면접을 봤는데 값진 시간이었다. 많이 배려를 해주시고, 좋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실제로 필드에서 엔지니어에게 요구하는 역량들과 팀의 색깔을 알 수 있었던 것 같고 나도 함께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팀에 조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후의 일은 내가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제 덮어두고 다시 역량을 쌓아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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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회고] 2023-10-19

연차가 부족해서 오늘은 호텔에서 일을 했다. 워케이션 느낌이 나서 뭔가 좋았다. 최근에 제품 스펙의 변경이 조금 있었는데, 더욱 변화에 강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역량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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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회고] 2023-10-17

대만 여행을 왔다.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것 같다. 노트북을 들고 왔는데 여행에 와서도 여유 시간에 개발을 하고 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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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회고] 2023-10-16

잠을 조금 자서 그런지 업무를 하는데 머리가 조금 아팠다. 업무에 지장이 가면 안된다. 이번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끼리 해외 여행을 가게 되었다. 여행가서 하루는 일을 할 예정이다.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경험하고, 돌아와서 다시 개발에 몰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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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회고] 2023-10-15

리액트 컴포넌트를 잘 설계하는 것은 계속 의식적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컴포넌트를 만들 때, 컴포넌트 내에 선언된 컴포넌트의 동작에 이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측의 관심사가 섞여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컴포넌트를 적절한 책임과 역할로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위와 같은 코멘트들을 보면서 설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고 나만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정리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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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회고] 2023-10-14

오늘은 푹 쉬었다. 쉬면서 가끔씩 개발에 대한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다. 밥을 먹다가 책상에 음식을 흘려서 계속 움직이면서 티슈를 뽑아 왔는데 이렇게 2~3번 움직이니 귀찮아서 그냥 책상으로 아예 티슈곽을 가져왔다. 이게 캐싱일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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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회고] 2023-10-13

'왜?' 라는 질문을 의식적으로 던져보았다. 같은 책이라도, 같은 문서라도, 같은 코드라도 '왜?'로 시작하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이 세상에 이유없이 존재하는 건 거의 없더라. 있다면 부모님의 사랑이 아닐까? 제대로 가는 것은 정말 중요한데, 이러한 과정속에서 무언가를 탐험하고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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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회고] 2023-10-12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지금 나의 상황에 대입해서 생각해 봤을 때 건강한 몸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드에서 버그를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중에 잠을 많이 자라는 말도 있는 것 처럼 꾸준히 달리기 위해 수면 습관을 잘 만들어보도록 하자.

유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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