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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 4주차 세션 돌아보기

컴포넌트 설계컴포넌트를 왜 설계해야 하는 것일까?재사용성유연함생산성기타 등등컴포넌트 설계의 궁극적인 목적은 Performance(생산성)이라고 할 수 있다.여기서 얘기하는 Performance는 시스템의 성능이 아닌 개발자가 단위 시간당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의 양을 말한다.생산성이 높아지면 작업의 양이 늘어나고 제품의 가치가 더욱 빠르게 사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일을 많이 하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그 이유는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이 변경되기 때문이다.요구사항이 변경되면 기획을 다시 해야하고, 디자인을 다시 해야하고, 개발을 다시 해야하고, QA를 다시 해야한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의 변경은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변경이라는 것 자체는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영역이다.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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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 3주차 세션 돌아보기

들어가며우리가 만들려는 유기동물 서비스는 Entertaiment적인 요소를 가진 서비스는 아니다.사용자에게 재미보다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 vs Pain Killer)정보가 지닌 강점은 디자인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 서비스는 아주 뾰족해야 한다.서비스가 뭉뚝하면 임팩트를 줄 수가 없다. 서비스 구체화3주차 세션의 핵심은 구체화다.Ideation은 발산과 수렴 과정을 거친다.지금까지 우리는 과제를 진행하면서 해당 과정을 거쳐왔다. 문제정의 - Information Flow - 서비스 구체화 Golden Circle- Why에서 부터 시작해야한다.  - 문제 정의  - 왜?- How는 추상화  - 우리는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 현실 세계의 문제에 대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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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 2주차 세션 돌아보기

Information FlowData와 Information의 차이와 추상화에 대해서 다뤘다.각각 어떤 개념을 표현하고 있는 것일까?아주 이해하기 쉬운 예시가 있었다. 벽돌은 낱개로 있으면 말 그대로 벽돌일 뿐이지만, 벽돌을 가지고 만약 집을 짓게되면 벽돌은 집을 의미하게 된다. 벽돌 자체는 Data라고 볼 수 있다.Data가 잘 조직화가 되어서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는 관계가 맺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Data가 관계가 맺어지는 순간 Information이 된다.Data와 Information의 차이는 구체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관계를 맺어주는 일을 추상화라고 부른다.추상화를 통해서 복잡한 것을 쉽게 만들 수 있다.우리가 그렇게 관계를 맺어줬기 때문에, 조직화해줬기 때문에,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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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 1주차 세션 돌아보기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개발자는 무엇을 해야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해왔는데요.그리고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사람마다 개발을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다양한 얘기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개발자는 단순히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행위, 수동적인 주체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 개발자라는 직업은 세상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게 개발자가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또한 코드외에도 사용자 중심의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역량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러한 생각의 결과가 Product Engineer Camp에 참여하게된 이유라고 말씀드릴 ..

유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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