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개발자라는 직업을 하고 있나 // FIXME: 첫번째 목차는 이전에 작성했던 글이 있어서 우선 가져왔는데 작성하려는 글에 맞게 한번 다듬는 작업 필요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서는 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봐야 할 것 같다. 나는 어렸을 때 특별하다고 얘기할 것 없는 정말 평범한 학생이었다. 부모님 속썩이는 것 없이 남들처럼 학원에 다니며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성격은 꽤 소심했던 것 같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거나, 새로운 모임에 참여했을 때 먼저 말을 꺼내기보다 조용히 듣고 있다가 누군가 나에게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하곤 했는데 붉어지는 얼굴은 옵션이었다. 그래도 정말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장난을 심하게 치고 말도 많은 편이었는데 MBTI로 따지면 나는 I였던 것 같다. 학교에 다..
타입스크립트에서 타입을 별도로 선언하는 방법으로는 interface와 type alias가 있는데 이 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타입을 표현할 때 interface는 reference type의 타입을 표현한다. type alias는 primitive type, reference type 타입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 타입을 중복 정의할 때 interface는 선언 병합(declaration merging)이 된다. type alias는 에러가 발생한다. 타입을 확장할 때 interface는 extends 키워드를 사용한다. type alias는 &(intersection) 연산자를 사용한다. 내부 동작을 제외하고 사용하는 관점에서는 이런 차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뭘 쓰면 좋을..
작년에 NEXTSTEP에서 하는 글쓰기 워크숍 1기를 했었는데, 경험이 좋아서 이번에 하는 글쓰기 워크숍 2기도 신청하게 되었다. 4주동안 진행하고 1, 4주차는 오프라인으로 2, 3주차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오프라인은 선릉 테크살롱에서 하게 된다) 1주차라서 선릉 테크살롱을 처음 가봤는데 건물이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어서 좋았다. 개발 책도 많고 매트를 깔고 누워있을 수 있는 곳도 있고 강의실도 많고 재밌었다. 오전 10시에 만나서 모임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자기소개를 하면서 시작했다. (다른 분들이 얘기하시는 내용들을 모두 기록하면서 모임을 진행했는데 나중에 읽어보면서 기억할 수 있어서 기록하길 잘한 것 같다.)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이고... 개발자로 일하고 있으며... 글쓰기를...' 이..
완독했다. 중간 이후부터 내용이 더욱 좋았던 것 같고 실제 실무에 사용하는 예시를 보고 저도 고민해보는 시간이 좋았던 것 같다. 다음 책으로는 리팩토링 2판과 모던 리액트 Deep Dive를 같이 읽을 예정. 코테를 레벨2부터 하루에 하나씩 풀어보고 있는데 꾸준히 이어나가보기.
문제의 설명을 그대로 코드로 옮겨보려고 해봤습니다. function solution(order) { let result = 0; let containerIndex = 0; let subContainerIndex = -1; let orderIndex = 0; const length = order.length; const container = Array.from({ length }, (_, i) => i + 1); const subContainer = []; while (true) { if (result === length) break; if (subContainer[subContainerIndex] === order[orderIndex]) { result += 1; subContainer.pop(); su..
모던 리액트 Deep Dive를 사전 예약을 해서 오늘 받았다. 잠깐 읽어봤는데 책의 구성이 탄탄하게 느껴져서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우아한 타입스크립트 with 리액트는 이제 30p 정도만 더 읽으면 1회독을 하게 되는데 배달의민족 개발 사례를 보는게 재밌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