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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각들을 기록합니다.
개발 서적/일일 독서

[일일 독서] 2023-03-15 (수)

p.312~390 ​ 재능을 폭발시키는 52가지 학습의 기술을 각각 설명하고 있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말은 쉬워 보이지만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 잘 만들어야 할 것 같다. ​ 이미 실천하고 있던 내용도 있어서 재밌었다.

TIL/일일 회고

[일일 회고] 2023-03-14 (화)

뽀모도로 기법을 회사 및 개인 학습에 적용했다. 사실 훨씬 이전부터 많이 들어봤지만 '그게 뭐 그렇게 큰 의미가 있어?'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해본적은 있었는데 꽤나 집중이 잘 되고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 2023-03-13 (월) 부터 적용을 해보았는데 좋은 것 같다. 기존에는 계속 일을 하다가 기분 내키는대로 잠깐 휴식을 했었는데 집중할 시간과 휴식 시간을 정해두어서 짧은 휴식을 지속적으로 가져감으로써 계속해서 반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개발 서적/일일 독서

[일일 독서] 2023-03-14 (화)

p.28~59 ​ 액션, 계산, 데이터가 무엇인지 정의를 위주로 보다가 실제로 장보기, 쿠폰 보내기, 수수료 보내기 예제를 통해 구분했다. ​ 액션은 외부 세계에 영향을 주는 것, 부수효과, 실행 시점과 횟수에 의존. 액션은 코드 전체로 퍼지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 계산은 순수 함수, input이 같으면 output도 항상 동일하다. 테스트하기 쉽다, 조합하기 쉽다. ​ 데이터는 이벤트에 대한 사실, 일어난 결과. 해석이 필요하다. ​ 액션보단 계산을, 계산보단 데이터를.

TIL/일일 회고

[일일 회고] 2023-03-13 (월)

OKR을 1차로 작성했지만 계속해서 수정해 나가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다. Objective로 잡았던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충족해야 하는 KR을 잡는 게 어렵다고 느껴졌다. 사실 개발을 잘한다는 것은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평가하는 기준이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기준을 잡아야 하는데 계속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게 되는 것 같다. 물론 틀을 잡아놓으니 앞으로 걸어갈 길이 적어도 흐릿하게 보이지는 않아서 좋다. ​ 꾸준히 개발 서적을 읽고 있는데 좋다. 특히 새로운 개념을 접할 때 이런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구나, 이런 방식도 있구나 하면서 순수하게 학습의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또 전자책은 전혀 읽지 않고, 종이책으로만 읽는데 책을 한 장씩 넘기고 밑줄을 ..

개발 서적/일일 독서

[일일 독서] 2023-03-13 (월)

~p.27 ​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부수 효과를 피하고 부수 효과가 없는 순수 함수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함수형 프로그래머는 부수 효과와 순수하지 않은 함수를 사용한다. 구분이 중요한 액션, 계산, 데이터 -> 액션 = 부수효과, IO, 계산 = 비즈니스 로직, 데이터 = 변수 처럼 매핑되는 느낌이었다. 유지보수를 위한 계층형 설계, 변경 가능성으로 레이어를 둠. 액션의 실행 순서를 보장하기 위한 타임라인 커팅, 설명을 보면 콜백 함수라고 느껴졌다.

TIL/일일 회고

[일일 회고] 2023-03-12 (일)

올해 목표를 OKR로 작성해 보았다. 기존에는 개발을 공부할 때 Objective와 Action만 생각했었는데 KR을 놓치고 있었다. 막연하게 Action만 진행하고 측정할 수 없는 KR이 없다 보니 O를 달성하는 길이 어두워 보였던 것 같다. ​ Action에 대한 회고를 하면서 조정을 하고, KR또한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가야 할 것 같다.

메가테라/FE 생존코스 1기

[메가테라] 프론트엔드 생존코스 6주차 주간회고

사실 (Fact) 6주차 강의는 관심사 분리에 대해 학습했다. React에서 Business Logic과 UI를 분리하는 방식인 External Store에 대해서 학습했다. Redux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컴포넌트에서 비즈니스 로직을 커스텀 훅이 아닌, 외부의 store를 이용하여 도메인별로 분리하게 되었다. usestore-ts를 이용하여 store를 더욱 편리하게 작성했다. 과제를 일찍 잘 제출했다. 느낌 (Feeling) External Store라는 개념에 대해서 학습하며 이렇게 Business Logic을 분리할 수 있다는 관점이 정말 좋았다. 리액트에서 관심사 분리에 대해 더욱 명확하게 개념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교훈 (Finding) 관심사 분리, 레이어를 두는 것을 의식하자. In..

메가테라/FE 생존코스 1기

[메가테라] 프론트엔드 생존코스 5주차 주간회고

사실 (Fact) 강의를 듣는 것과 데브노트를 정리하는 것 둘 다 매우 뒤쳐졌다. 과제는 제출했지만, github actions에서 e2e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jest와 rtl을 이용한 유닛 테스트, playwright를 이용한 e2e 테스트를 배웠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인터페이스를 점검하는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리액트 컴포넌트에서 정확히 무엇을 테스트 해야하는지에 대해 인터랙션을 검증한다는 것을 배웠다. 느낌 (Feeling) 개인적인 일이 있어 제대로 학습을 하지 못했는데 사실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키는게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컴포넌트에서 로직을 커스텀 훅으로 분리하고, 커스텀 훅에대한 테스트 코드를 짜는 방식도 좋을 것 같다. 교훈 (Finding) 아..

유승완
유승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