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는 유승완이라고합니다!저는 24년에 2월에 이직을 해서 현재는 라고 하는 회사에서 EMS(Energy Market Service) 스쿼드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직을 어떤식으로 진행했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배웠던 것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스스로 회고하며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로 정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처음부터 이야기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고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보시는것도 좋은 접근이 될 것 같습니다!이직을 시작한 계기저는 게임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23년 6월에 피크페이라는 회사에 합류해서 채용과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었는데요. B2B 제품을 메인으로 개발하고 있었고 출시를 앞두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2022.07.05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처음 출근을 했던 날이다. 나는 2021년 1학기에 대학을 졸업하고, 약 1년이라는 시간동안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돌이켜보면 시간을 소중하게 썼더라면 얻는게 더욱 많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과거의 아쉬움을 오래 담아두지는 않으려고 한다) 첫 출근은 긴장 반 설렘 반이었던 것 같다. 내 이름표가 붙어있는 자리에 가서 인사팀 동료분의 안내에 따라 회사 계정을 생성하고 계약서를 쓰고 모든 동료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리로 돌아와서 프로젝트 소스를 확인하고 온보딩 메이트분께 앞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도전 과제들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다. 재밌을 것 같았다. 같이 저녁도 먹고(오후 1시 출근이었다)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