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책을 읽기 전에는 단순히 AI가 상당히 발전했기 때문에 그로 인해 개인이 다양한 일을 할 기회가 많아졌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솔로프리너의 시대가 오고 있구나, 어쩌면 이미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집필하신 고승원 님께서는 이미 솔로프리너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계시며, 그 경험들이 책에 잘 녹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솔로프리너’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개인이 어떻게 기업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공감이 되어서 이후의 내용을 더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멀티 롤 플레이어로 살아가며 겪는 어려움이나, 어떻게 하면 솔로프리너의 삶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는데, 그동안의 경험이 책 곳곳에 잘 담겨 있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알리고, 가치를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결국 자기 PR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기술적인 역량을 쌓는 것만큼이나 나라는 콘텐츠를 잘 포장해 외부에 전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이 중반을 지나면서는 꼭 필요한 생성형 AI를 어떻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를 소개합니다. 이어서 앞으로 솔로프리너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내용으로 책은 마무리됩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저자가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는데, 저 역시 그 질문을 통해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저자의 삶을 들여다본 듯한 느낌이었고, 그 과정에서 얻은 시행착오를 후배에게 친절하게 들려주는 듯한 인상이었습니다. 솔로프리너가 무엇인지 궁금하거나 그 삶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다면,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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