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십 모임
오늘 멤버십 모임에서는 평소와 같이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함께 나눈 이야기들은 생각해볼 좋은 내용들이었다.
나는 회사를 어떤 가치로 판단할 것인가.
회사에서는 신입을 뽑지 않고 점점 높은 수준을 원하는데
이러한 변화에 나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인가.
가볍게 생각하기에는 좋은 회사에 가냐 마냐일 수 있지만,
길게 놓고 보면 개발자로서의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도 생각한다.
회사가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 어디에서도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해볼 것으로는 불편한 점을 찾기로 결정했다.
반복적인 일, 불필요한 일을 찾아서 개선하는 것. 그것이 소프트웨어가 주는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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