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에버 멘토링] 6주차 회고

이번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좋은 것은 SPA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옵저버 패턴을 학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프론트 개발에서 state(상태)는 화면에 보여줄 데이터를 나타내는데 React, Vue와 같은 프레임워크들은 상태만 변경시켜도 화면에 자동으로 ui를 반영시킵니다. 이와 같은 흐름을 옵저버 패턴으로 구현해본 것이 좋았습니다.

나쁜 것은 온전히 학습에 몰입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매일 꾸준히 시간을 쓰려고 하지만 이번주도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 진행했던 학습/개발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옵저버 패턴을 학습하였습니다.

 

옵저버 패턴을 이용하여 TodoList를 개발중입니다.

할일을 추가하면, 할일을 구독하고 있던 컴포넌트가 자동으로 변경된 할일을 ui에 반영해줄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고민을 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1.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어떻게 코드를 작성해야 우리가 편하게 쓰는 React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물론 JSX라는 특별한 문법으로 인해 우리가 React 코드를 편리하게 작성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이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구조를 잡아보고 싶다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것을 제쳐두고 시간의 우선순위를 학습에 쏟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요?

다음주까지 해서 TodoList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